알고 계십니까?


- 올해 SK 와이번스가 기록한 승률(.659)은 인천 팀 역사상 1위에 해당합니다. (2위 1998년 현대 유니콘스 .643)


- 김광현은 SK가 배출한 첫 번째 정규시즌 MVP이며, 인천 팀이 배출한 첫 번째 정규시즌 MVP이기도 합니다.


- 김광현은 역대 정규시즌 MVP 가운데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 MVP를 받은 선수입니다. (1위 2006년 류현진 만 19세)


- 김광현이 기록한 150탈삼진은 SK 사상 단일 시즌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. 1위 2001년 에르난데스(215K), 2위 2001년 이승호(165K)는 김광현보다 각각 71이닝과 58이닝 더 많이 던졌습니다.


- 김현수는 역대 모든 만 20세의 타자들 가운데 가장 높은 타율, 출루율, RC를 기록했습니다. 또한 장타율, OPS, 타점, 볼넷은 역대 2위에 해당합니다. 이 부문에서 그의 위에는 오직 홍현우(1992년 만 20세)만이 존재합니다.


- 올해 김현수는 베어스를 닉네임으로 쓴 모든 팀의 타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단일시즌 타율을 기록했습니다. (2위 2001년 심재학 .344)


- 올해 만 21세의 최정은 가장 어린 나이에 한국시리즈 MVP를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.


- 올해 만 21세의 최정은 역대 모든 3루수들 가운데 단일 시즌 EqA .300 이상을 가장 어린 나이에 달성한 선수입니다(EqA .307).


- 최정은 만 18세의 나이에 프로 1군무대에서 홈런을 친 두 명의 선수 중 한 명입니다. 다른 한 명은 홍현우(1990년)입니다.


- 올해 이대형은 63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는데, 이보다 많은 단일시즌 도루를 기록한 선수는 이종범(1993, 1994, 1997년)과 전준호(1993, 1995년) 두 명 뿐입니다. 따라서 이대형은 MBC - LG 사상 가장 한 시즌에 가장 많은 도루를 한 선수이며,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 50시즌 이상 도루를 2년 연속으로 성공시킨 두 번째 선수입니다. (정수근 1999년 57개, 2001년 52개)


- 그러나 이대형은 역대 모든 타자들 가운데 가장 낮은 단일시즌 ISO(장타율 - 타율)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. 그는 138개의 안타 중 5개의 2루타와 2개의 3루타만을 기록했으며, 그 다음으로 낮은 ISO를 기록한 선수는 "희대의 물방망이" 권두조입니다(1986년 .026, 2008년 이대형 .017). 또한 이대형은 시즌 내내 홈런을 치지 못한 역대 모든 타자들 가운데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섰습니다(574타석). 이 부문 2위는 이웃집의 이종욱입니다. (522타석 0홈런)


- 이용규는 2007년과 2008년 연속으로 0홈런을 기록하면서 규정타석을 넘기고 두 시즌 연속으로 홈런을 1개도 치지 못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. 그보다 앞서서 기록을 달성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: 권두조(1985~6년), 김실(1996~7년).


- 올해 김재박 감독은 처음으로 시즌 80패를 당했습니다. 이는 1996년 그가 감독을 맡은 이래 가장 많은 패배입니다.


- 올해 봉중근의 투구이닝(186 1/3 IP)은 LG가 창단된 1990년 이래 9번째로 많은 이닝입니다. LG 소속으로 그보다 많은 이닝을 던진 선수는 다음과 같은 여섯 명입니다 : 이상훈(1994, 1995년), 해리거(2000년), 정삼흠(1993년), 김태원(1990, 1994년), 김용수(1991년), 이승호(2003년).


- 올해 윤석민의 방어율(2.33)은 규정이닝을 넘긴 역대 모든 KIA 투수들 가운데 최고기록입니다. 해태 타이거즈까지 범위를 넓혀도 규정이닝을 채우면서 윤석민보다 낮은 단일시즌 방어율을 기록한 선수는 4명뿐이며, 2008년의 윤석민(만 22세)은 이들 모두보다 어렸습니다 : 선동열(1985, 1986, 1987, 1988, 1989, 1990, 1991, 1993, 1995년), 조계현(1993, 1995, 1996년), 문희수(1987년), 임창용(1998년).


- 2008년 강민호의 OPS(.846)는 역대 모든 롯데 포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. (2위 : 1996년 임수혁 .843)


고영민은 2007년에 105개, 2008년에는 109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. 109개의 삼진은 역대 2루수 가운데 단일시즌 최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(1위 2002년 김종국 116개). 또한 OB - 두산 소속으로 고영민보다 많은 단일시즌 삼진을 기록한 선수는 우즈와 김상호, 단 두 명뿐입니다.


- 김성근 감독은 1984년 감독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자신의 팀이 2년 연속 6할 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.




※ 모든 기록은 ISTAT(http://www.istat.co.kr)의 도움을 받았습니다.





by Lucid | 2008/12/11 17:16 | Baseball | 트랙백 | 덧글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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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이세리나 at 2008/12/11 19:07
오.. 재미있네요.
Commented by 동사서독 at 2008/12/11 22:50
선동열(1985, 1986, 1987, 1988, 1989, 1990, 1991, 1993, 1995년) ..... 후덜덜합니다.
Commented by 네이치 at 2008/12/20 01:18
이제 sk는 저희 인천야구의 확실한 자랑이 되었군요
링크 신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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